‘복면가왕’ 시청자, 정은지ㆍ빅스 켄ㆍ나윤권 등 ‘벅스뮤직’ 스포에 뿔났다

입력 2015-06-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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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 홈페이지 캡처

음원 사이트 벅스뮤직이 ‘복면가왕’이 방송되기 전 결과를 미리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벅스뮤직은 21일 홈페이지 ‘복면가왕’ 게시판에 ‘복면가왕 12회-혼자서도 빛났던 정은지의 복면가왕 도전기!’라는 제목으로 정은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파송송 계란탁’에는 빅스 켄 사진을, ‘킬리만자로의 표범’에는 나윤권 사진을 걸었다.

일부 네티즌은 방송 전 벅스뮤직이 출연자들을 미리 공개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게시판에 항의 글을 올렸고, 해당 게시물은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4대와 5대에 이어 6대 복면가왕을 또다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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