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피 흘리며 쓰러진 서강준, 이연희 결국 차승원과 손잡아...안내상 또 책략 꾸며

입력 2015-06-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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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가 차승원과 손을 잡는다.

15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측은 정명(이연희)이 자신을 치려했던 자객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광해(차승원)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진 1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주원(서강준)은 정명을 대신해 자객의 칼날을 맞고 쓰러졌다.

이에 정명은 "나와 적이 되든 뭐가 되든 좋으니 제발"이라며 자신의 대신해 희생한 주원에게 애절한 바람을 전한다. 이후 정명은 자객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광해(차승원)와 손을 잡는다.

계략에 실패한 허균(안내상)은 자신을 조여오는 광해(차승원)의 위협을 느끼고 강주선(조성하)을 찾아가 광기 어린 눈으로 "같이 죽든가, 같이 살든가"라며 또다시 책략을 꾸민다.

월화드라마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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