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비 막아주며 러브 라인 시작…공효진은?
(사진=KBS2 '프로듀사')
'프로듀사' 김수현과 아이유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4회에서는 '1박2일'에 출연한 신디(아이유)와 PD 백승찬(김수현)이 낙오자가 돼 함께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여자 출연자들은 인기투표에서 남자 출연자의 선택을 못 받게 되면 백승찬과 함께 낙오지로 향해야 했고 낙오자는 신디(아이유)로 결정됐다.
이에 백승찬과 신디는 함께 낙오지로 향하며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짐을 들기로 했다. 게임에 진 신디가 짐을 들었고 도중 발을 헛디딘 신디를 백승찬이 팔로 받쳐줬다.
이 밖에도 백승찬은 신디의 신발 끈을 묶어줬으며 비가 내리자 손으로 비를 막아주는 등 아이유의 마음을 설레게 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 비 막아주며 러브 라인 시작…공효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