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 SLR클럽 일반인 모델로 유명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SLR클럽 일반인 모델 시절 모습에도 눈길이 가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당시 국내 최대 사진 커뮤니티인 SLR 클럽을 통해 일명 '1면 모델'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1면 모델'은 SLR 클럽 '사진 갤러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어 첫 장에 소개된 모델을 뜻한다.
온라인상에서 떠돌고 있는 당시 강소라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차이없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지금보다 약간 통통한 볼에 여성스러운 웨이브 머리가 돋보인다.
한편 13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1회에선 유연석과 강소라가 주종 망라 첫 술자리를 통해 본격 제주 로맨스의 불씨를 당기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