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쏘나타(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설을 맞아 아반떼와 쏘나타의 가격을 할인해 주는 ‘대한민국 대표세단 아반떼ㆍ쏘나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반떼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및 영업용 제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시행된다. △아반떼는 기존 할인조건 50만원에 50만원의 혜택을 더한 총 100만원 할인 △할인 조건이 없던 쏘나타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시행으로 대상 차량의 기존 할인 조건인 H-2030 서포터즈 이벤트, 생산월에 따른 할인 등 다양한 할인ㆍ판촉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아반떼의 경우 최대 24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간다. 쏘나타의 경우 최대 160만원까지 할인 폭이 늘어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글로벌 1000만대 판매에 빛나는 국민차 ‘아반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세단 ‘쏘나타’를 보다 경제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