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급성골수성 백혈병 표적치료제 후보기술의 특허 4건 등에 관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2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본 계약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표적치료제의 후보물질 특허에 대한 기술도입으로, 당사가 KIST으로부터 도입한 독점적 통상실시권을 통해 차세대 AML 표적치료제 및 희귀질환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