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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오랜만에 부모님과 긴 시간을 보내는 시기다. 평소 전화 통화로는 알아차리기 어려웠던 작은 변화도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특히 치매는 가족이 가장 먼저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좋다. 16일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4’에 따르면 2023년 기준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는 86만7802명, 유병률은 9.17%로 집계됐다. 의료기관에서 실제 치매 진료를 받은 65세 이상 치매상병자도 96만1830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0.2%
국립암센터가 노후된 부속병원 본관 시설·설비 교체를 마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첨단 암 연구와 표준암치료를 선도하는 국가중앙암관리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 완공 기자간담회’에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암 예방과 검진 분야의 발전을 통해 암 발생 대비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해왔다”며 “이번 본관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최신 표준암치료의 정립과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중앙암관리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 선언”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중동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 ‘WHX 2026’를 계기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아우르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WHX 2026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4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기존 ‘아랍 헬스(Arab Health)’를 계승한 이번 행사는 중국 CMEF, 독일 MEDICA, 브라질 Hospitalar와 함께 세계 4대 의료기기 종합전시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