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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기부·한벤투 주관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 벤처투자 양적 성장 분위기지만…질적 성장 필요하단 목소리 “벤처·스타트업은 계약서 잘 몰라…표준안 배포되면 도움될 것” “실무적인 상황 고려돼야…해외 투자자 유치 위한 개선도 필요” 불공정한 벤처투자 계약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유관 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이번 논의는 벤처투자 생태계의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이뤄졌다. 벤처·스타트업들이 법리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초기·중기·후기별 교육과 표준 투자계약서 배포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
한 장관, 22일 ‘청년 로컬창업’ 주제로 소상공인 간담회 진행 “지역서도 플랫폼·SNS로 사업 확장 가능…정책적 지원하겠다” 김시열 전주대 교수 “로컬 창업, 새로운 유형으로 종합 정책 필요” 원주·청주 등 지역서 창업한 청년 대표들 사례 소개도 진행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17일 중기부 업무보고에서 내년부터 ‘로컬창업가 1만 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로컬 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고 언급한 데 대해 육성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2020년 설립한 현지 법인 중심으로 사업 확장 동남아 한국어 교육 시장 진출의 전략 거점으로 활용 플랫폼 ‘올비아 CL’ 선보여 공교육 현장 DX 추진 현지 기업과 협력해 생성형 언어모델 개발도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맞은 내수 시장 한계와 교재·출판 부문의 저성장 지속에 대한 돌파구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2020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맞춤형 AI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