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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3년 새 126% 급증·지급액 314억 원 돌파에 재정 누수 논란 내년 4월부터 개정법 시행…예정처 “해외 자산 검증 인프라도 구축해야” 복수국적자의 무임승차 논란을 빚었던 기초연금 수급 문턱이 내년 4월부터 대폭 높아진다. 19세 이후 국내 거주 기간이 최소 5년을 넘지 못하면 65세 이상 연령과 소득 기준을 채우더라도 수급 대상에서 전면 배제된다. 5일 국회예산정책처와 보건복지부 집계를 보면 복수국적 기초연금 수급자는 2021년 3621명에서 지난해 8176명으로 125.8% 급증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연간 재정 역시
연구원에서 농정의 수장⋯첫 여성 장관이기보다 ‘일하는 장관’ 되고파 농산물 가격 안정부터 농지제도 개선까지⋯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청년·여성이 도전하는 농촌, 세계로 뻗는 한식⋯“미래 세대에 기회 넓힐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본캐(본래 캐릭터)는 26년간 우리나라 농업·농촌 정책 방향을 연구하고 해법을 찾아온 연구자다. 그는 농촌경제연구원에 있을 때도 책상에 있기보다 현장을 즐겨 찾았다. “출장이 많은데 괜찮겠냐?”는 입사 면접관 질문에 “못할게 없다”고 응수했다. 그런 그이기에 2023년 12월 농식품부 사상 첫 여성
한국의 ‘유리천장 지수(The glass-ceiling index)’는 2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29개국 중 28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꼴찌’ 불명예는 겨우 벗었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이다. 수많은 여성들의 고군분투에도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성별 불균형 문제가 ‘현재 진행형’이며 ‘여성이 일하기힘든 나라’라는 뜻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종합경제지 최초 여성 편집국장을 배출한 본지는 ‘K 퍼스트 우먼 : 한국 최초의 길을 연 그녀들’ 인터뷰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새로 써나간 여성 리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