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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옆 오바마와 웃으며 대화 관계 틀어진 펜스에 손 내밀며 악수 해리스, 바이든 부부와 냉랭 분위기 부시, 오바마 배 두리며 인사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시간) 엄수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미국 대통령이 모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카터 전 대통령의 국장이 이날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진행됐다. 성조기에 싸인
트럼프, 옆 오바마와 웃으며 대화 관계 틀어진 펜스에 손 내밀며 악수 해리스 바이든 부부와 냉랭 분위기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9일(현지시간) 엄수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등 전·현직 미국 대통령이 모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더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100세의 나이로 별세한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4일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시작됐으며 이날은 워싱턴DC에 있는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加, 우리와 함께하면 위대한 국가 될 것” 트럼프 장남 7일 그린란드 방문 눈길 “파나마 운하 요금 과다”…반환 으름장 협상용 도발인지 진심인지 불분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식도 치르기 전부터 캐나다·그린란드·파나마 운하 등을 영토로 편입하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주목된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자신이 세운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사퇴 발표와 관련해 “캐나다의 많은 사람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을 매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