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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유통망 확장 '비건 뷰티' 달바도 동남아 매출 1년 만에 10배 젊고 성장률 높은 동남아, 피부미용에 관심 확대 국내 중소 인디 뷰티 브랜드들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구구조 상 2030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데다, 늘어난 소득 수준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향후 현지 뷰티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국내 뷰티 업체들이 기후와 문화 등 현지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1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화장
약 50여 역사를 지닌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가 K패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무신사 대림창고)’로 재탄생했다. 현재 성수동의 핵심 고객군인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트렌디한 K 패션을 선보이는 편집숍이 되겠다는 목표다. 12일 오전 방문한 무신사 대림창고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300미터(m) 거리에 있었다. 과거 정미소로 시작해 복합문화공간이 된 현재까지 오랜 세월이 드러나는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21m, 7m 높이의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에서 나오는 신진 브랜드
1958년 일화 전신 '초정약수' 첫 출시…이듬해 공식 판매 시작 톡 쏘는 청량함·달콤함 매력…트렌드 따라 제로 버전도 출시 ‘천연사이다’는 식음료 기업 일화의 토종 사이다 브랜드로 특유의 청량함과 달콤한 소다 맛의 매력으로 두꺼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3대 광천수로 불리는 초정리 광천수를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200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누적 판매량(전용량 제품 기준)만 약 4억5000만 개가 팔리며 일화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중이다. 10일 일화에 따르면 천연사이다는 초정약수에서 1985년 출시한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