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주장에 반박…“매출·수익 약속 주장 사실 아냐”](https://img.etoday.co.kr/crop/192/120/20393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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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매출액 허위·과장으로 연돈볼카츠 점주 모집”더본코리아 “매장마다 판매가격 다르면 브랜드 신뢰에 문제”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본사가 허위·과장으로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재차 반박에 나섰다. 18일 오후 더본코리아는 입장문을 내고 “가맹계약 체결 시에 ‘예상매출액산정서’ 등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예상되는 매출액 등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허위나 과장된 매출액, 수익률 등을 약속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일부 점주들의 판
韓 상륙 12주년 맞아 재도약 두 자릿수 성장 목표로 신규 출점 새로운 인테리어 적용·메뉴 차별화 공차코리아가 한국 진출 12주년인 올해 비전으로‘공차 2.0’을 선언, 재도약에 나선다. 현재 900여개인 국내 매장을 전체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를 판매하는 특화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고희경 공차코리아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2년이 공차 비즈니스의 1기였다면, 2024년을 공차의 2기, 즉 세컨 제너레이션으로 보
개성 중시 고객 늘며 맞춤 정장 선호도↑ 패션업계, VIP 대상 마케팅…충성고객 타깃 격식을 차리되 개성을 드러내는 ‘오피스코어룩’(Officecore look)이 출근 패션의 대세가 되면서 남성복 시장에서 정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재택근무가 많던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정통 정장 수요는 줄었지만, 유행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직장인들이 ‘개인별 맞춤 정장’을 선호하면서 업체들도 관련 마케팅에 힘을 주고 있다.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맞춤형 정장을 찾는 수요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