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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지영 기자
정치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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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정치경제부에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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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9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동절기 전인 11월까진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는 민주당의 이낙연 대표(K-뉴딜위원장)와 김태년 원대대표, 정부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한다는 일정이지만 ‘조금 더 당길 수 없을까, 자유롭게 단풍놀이라도 갈 수 있을까’
기재부 차관 "공공기관 '직무 중심 보수체계'는 시대적 당면과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공공부문에서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보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을 직무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은 고령화·저성장 사회에 대응하고 보수체계의 공정성·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대적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혁신방안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높은 국민의 눈높이와 공공기관 운영의 지속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공공기관 혁신과제들의 성과 창출에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종합] 방역당국 "코로나19 완치자 일부 폐섬유화 발생…장기적으로 외상후스트레스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중 일부에서 폐섬유화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간이 경화함에 따라 우울감을 감소했지만, 외상후스트레스 장애가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적 후유증 연구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코로나19 확진 후 입원한 성인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회복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탈모와 운동 시 숨참 증상이 상대적으로 많았고, 6개월이 지
AI 기술 도입 기업체 3.6% 불과…기업·활용분야도 편중
우리나라 기업체 중 3.6%만 인공지능(AI) 기술·솔루션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4일 발표한 ‘AI에 대한 기업체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AI 기술·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체는 전체의 3.6%에 불과했으며, 이조차 대기업(91.7%)에 편중됐다. KDI는 2019년 국내총생산(GDP) 산업별 비중에 따라 농업, 비제조업, 서비스업, 제조업으로 분류한 후 종업원 20인 이상 기업체 500개를 무작위로 추출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기업들이 주로 도입한 기술은 ‘사물인식 등 컴퓨터 비전(47.2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명대 유지…수도권서 31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524명 증가한 7만7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96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국내발생에서 50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131명), 인천(24명), 경기(162명) 등 수도권(317명)에 신규 국내발생이 집중된 가운데, 부산(40명), 대구(11명), 울산(9명), 경북(16명), 경남(16명) 등 영남권(92명)은 간신히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광주(3
[종합] 신규 확진자 완만한 감소세…종교시설 집단감염 등 위험요인 상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완만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신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종교시설 등 일부 감염경로에서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위험요인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62명 증가한 7만2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36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말 1000명 내외를 오가던 상황까지 치솟았으나, 이달 11일(419명) 이후 사흘째 400~500명
[종합2보] 외환위기 이후 '최악 고용참사'…재정일자리 1분기 조기집행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62만8000명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취업자 수도 21만8000명 줄며 외환위기(1998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보였다. 통계청은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서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265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2만8000명(2.3%)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2월 이후 21년여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59.1%로 1.7%포인트(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안정 찾아가는 방역대응…중대본 "설 명절까지 감소세 유지하도록 노력해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응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숨은 감염원’ 조기 발굴로 확진환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데 더해, 중증환자 치료병상 운영에도 여유가 생겼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1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총 111만5478건을 검사해 3301명(0.3%)의 환자를 조기에 찾
홍남기 "공공일자리 80% 1분기 공급…청년·여성 고용대책도 마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고용 충격이 가장 클 1분기에 공공부문이 버팀목 역할 하도록 올해 계획된 직접일자리사업 80%(83만 명), 사회서비스 일자리 44%(2만8000명)를 1분기 중 집중 채용하고, 공공기관도 올해 채용인원의 45% 이상을 상반기 내 채용하고 2021년 2만2000명 인턴 채용절차도 1월 중 신속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회의 겸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통계청은 이날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종합] 작년 취업자 21만8000명 감소…1998년 이후 '최악 고용지표'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보다 62만8000명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취업자 수도 21만8000명 줄며 외환위기(1998년)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보였다. 통계청은 13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서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265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2만8000명(2.3%) 감소했다고 밝혔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2월 이후 21년여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59.1%로 1.7%포인트(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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