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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미래 모빌리티’ 전남 ‘공공의료’ 전주 ‘에코 산업’“호남이 민주당 중심 잡아야…역전의 8회 만들 것”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당 대선 경선의 3차 경선지역이자 텃밭인 호남 지역의 민심을 잡는 데 주력했다. 전날에 이어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 중인 김 후보는 ‘일자리 확충’ 공약을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인공지능(AI)·미래 모빌리티 융합을, 전남에서는 공공의료 확충을 내세웠고, 전북에서는 ‘에코 산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한국광기술원에서 가진 ‘광주
지도부 입모아 韓 대행 비판…“존재 이유 망각” “웃픈 종말 예상” “노욕” “이완용” 등 표현도…추대위 출범엔 “명분쌓기 빌드업” 일각서 제기된 재탄핵 추진은 선그어…“지도부서 전반적 논의 없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설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다만 당 일각에서 제기된 ‘한덕수 재탄핵’ 추진에 대해 지도부 차원에서는 선을 긋는 모습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한 대행을 겨냥해 맹폭을 퍼부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행은 내란 방조자
“부처·사안별 대응 가능 수준 아냐…모든 자원 가동 필요”“韓 대행, 충실한 예비 협의만 하라…차기 정권서 결정해야” 더불어민주당 통상안보 TF(태스크포스)가 2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TF는 미국과의 협상 전략에 대해 범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은 협상 진전이 아닌 현상 유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TF는 이날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TF 단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가안보실 2차장을 지낸 김현종 전 당대표 외교안보보좌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