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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경북 안동 산불 현장 방문…“착잡한 마음” “전방위 자원 투입으로 현장 어려움 해소하겠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28일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현장을 꼼꼼히 살펴 하루라도 빨리 국민께서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북 안동의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비대
“李 무죄 판결, 신뢰 무너뜨려…납득할 수 없는 논리” “李, 아직 다른 재판 많아…남은 것들이 훨씬 무거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국민의힘은 재판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겨냥한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사법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에 토대를 두는데 어 제 판결은 이 모든 기반을 무너뜨렸다”며 “판사의 정치 성향에 따라 판결이 좌우된다면 법원의 신뢰와 독립성을
與 “이해할 수 없어…대법원 판결 기대” 野 “재판부 결정 감사…정의가 승리한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여야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재판 결과는 우리 당으로서는 대단히 유감스럽고 앞으로 대법원에서 신속하게 6·3·3(1심 6개월, 2·3심 3개월 내 진행) 원칙에 따라 재판해서 정의가 바로잡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항소심 법원 논리를 잘 이해할 수 없다”며 “대법원에서 바로 잡힐 수 있으리라 본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