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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업계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영어 학습’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기업들은 회사별 차별점을 내세우며 신제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의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는 ‘노트테이킹’을 기반으로 영어 듣기 교재 ‘리스닝 프레임워크’를 출시했다. 리스닝 프레임워크는 듣기 내용을 기록하고 구조화해 이해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듣는 동안 중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활용해 시험과 수행평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웅진컴퍼스의 설명이다. 특히 수준별 학습 과정이 가능
세무조사 제외·유예 등 단계별 지원…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자금 유동성 지원…中企 전용상담 서비스·각 세무서에 전용창구도 한성숙 중기장관 “기업 생존률 높이고 핵심 업무 집중할 수 있길” 국세청장 “실질 방안 마련”…AI 수석 “더 많은 성장 기회 주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국세청이 인공지능(AI) 중소·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기부와 국세청은 중소·스타트업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세금 부분과 관련해 국세청은 창업 초기 단계·성장 단계 세무검증 최소화나 연구·인력개발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사전심사 및 법인세
16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열려 노용석 차관 “핵심 성장 전략…정책적 뒷받침 아끼지 않겠다” 중기부, 내년 사업 추진 방향 발표…단계적 지원 전환 등 9개 스타트업 수상…‘누수 최소화’ 위플랫 등 3개 사 대상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해 대·중견기업과 협업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선정해 장관상을 시상했다. 중기부는 아울러 단계적 지원으로의 전환과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부족한 중견기업 전용 리그를 운영하는 내용 등이 담긴 내년도 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