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2일 CJ인터넷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로 2만7500원을 제시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투자의견 하향 조정의 근거로 “하향된 실적 가이던스와 기존 예상보다 증가한 마케팅 비용 등을 반영하여 2006년~2007년 EPS 추정치를 각각 14%~13% 하향했으며 전일 회사 측의 2006년 실적 가이던스 하향조정에 따른 쇼크(Shock)로 주가가 급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추정된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목표주가는 2만 7500원으로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이 12%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템 업데이트 지연과 함께 기존 예상보다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용 등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2006년~2007년 영업이익을 각각 14~18% 하향하며, 향후 실적추정 상향과 목표주가 상향은 '서든어택'의 월 매출규모가 예상치인 20억원을 상회하거나 매출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때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