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28일 휴켐스에 대해 신규사업과 효율성 개선으로 레벨 업 될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원 연구원은 “휴켐스는 CDM(Clean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며, 탄소배출권 사업의 과징금이 40유로인 것을 감안하면 초과수익 창출도 가능하고, '희황산 농축시설'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있음. 2006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며,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원재료 가격상승 제품가격으로 전가하기가 쉬우며, 산업이 악화되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