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북부 비 계속…서울 28도

수요일인 17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 오후부터 일부 지역은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그 밖의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낮에 소나기가 온다.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부지방에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이라고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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