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피씨디렉트, 적대적 M&A 이슈 급등

피씨디렉트가 장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는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피씨디렉트는 전일보다 880원(14.92%) 급등한 678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만4225주, 상한가 잔량은 20여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17일 피씨디렉트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스틸투자자문이 신청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스틸투자자문은 피씨디렉트의 지분을 보유 중인 신성훈씨 등을 통해 법원에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성훈 주주는 피씨디렉트의 주식을 총 15만9354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로 따지면 4.13%로 회사에 임시 주주총회를 요구할 수 있는 요건이 성립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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