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맞춤법 BEST10 '왠일?ㆍ웬일?' …"받아쓰기 빵점 맞겠네"

(온라인커뮤니티)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자주 틀리는 맞춤법 베스트10'이 올라왔다.

1위는 '어의없다'가 차지했다. 바른 표현은 '어이없다'이다. 2위는 '병이 낳았다'가 올랐다. '낳았다'는 뱃속의 아이, 새끼, 알 등을 몸 밖으로 내놓는 것을 의미한다. 병이나 상처가 없어지거나 좋아질때는 '낫다' 가 옳다.

이어 3위에는 않하고, 않돼, 않된다→안하고, 안돼, 안된다 4위에는 문안하다→무난하다 5위에는 오랫만에→오랜만에 등이 올라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리나는대로 적다보니 언제부턴가 맞춤법이 헷갈린다", "받아쓰기 빵쩜 이네", "오히려 초등학생들이 우리보다 더 잘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