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제27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조 편성을 결정하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golf.kia.com)에서 실시한다.
기아차는 투표를 위해 작년 KLPGA 소속 상금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들을 10개 조로 편성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개 조는 1~2라운드에서 그 구성에 따라 경기를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관계자는 “주최 측의 고유 권한인 경기 조 편성을 골프 팬들이 투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골프 팬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여자오픈 갤러리 초대권 4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