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21.8% 줄어든 1677억6600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1.5% 늘어난 10조5884억3100만원을, 영업이익은 28.4% 감소한 223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회사측은 “장기보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 “그러나 사업비율 상승 및 투자환경 악화로 인해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IG손해보험은 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