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 GS건설 어닝쇼크에 ‘풀썩’

입력 2013-04-11 10: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선현 기자

GS가 계열사인 GS건설의 어닝쇼크 소식에 풀썩 주저앉았다.

GS는 11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2400원(4.07%) 하락한 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5만5500원까지 밀렸었다.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전일 GS건설은 1분기 영업손실 5354억원, 순손실 38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닝 쇼크다. 다수의 해외 플랜트 및 환경 사업장에서 상상을 초월한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계열사 부실에 GS의 실적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란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GS건설 #GS #특징주 #어닝쇼크 #GS건설

지에스건설(주) (006360)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2]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주)GS (078930)
대표이사
허태수, 홍순기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8] 현금ㆍ현물배당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박선현 기자의 주요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2차전지 상상도 못 한 일 벌어진다! 포스코 대반전은 '이때'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
  • 이찬원→신동엽 출격하는데⋯딜레마 빠진 '지상파 시상식' [엔터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