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에 노대래 전 방사청장 내정

공정거래위원장에 노대래 전 방위사업청장이 내정됐다.

30일 청와대에 따르면 노 전 방사청장이 공정위원장에 내정돼 청문 준비절차에 들어갔다.

노 내정자는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행정고시(23회)로 1980년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차관보를 거쳐 이명박정부 시절 조달청장(2010년)과 방사청장(2011년)을 각각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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