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남전자, 시총 절반 규모 현금 확보 소식에 강세

아남전자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아남전자가 자산 양수도 계약으로 시가총액 절반 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을 확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일보다 22원(3.78%) 오른 604원을 기록중이다.

아남전자는 지난 12일 타원종합건설에게 회사 소유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645 소재 일부 토지를 현금 224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

이후 22일 아남전자는 타원종합건설이 12일 계약금 10%를 입금했고 지난 22일에는 잔금 90%를 입금해 자산양수도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금액은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 1063억원의 21.07%에 해당하고 시가총액 467억원 절반 가량에 달한다.

아남전자측은 “매각대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금융비용 감소 등 당사의 재무구조 개선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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