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마에 스파, 온천수로 만든 유기농 화장품 출시

스파 전문업체 ‘떼마에 스파’가 차성분과 온천수를 블랜딩한 유기농 화장품 ‘떼마에’를 출시했다.

떼마에 스파의 화장품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기농 인증 마크인 에코써트를 받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특히 엄격하게 추출된 4가지 티 성분과 프랑스 남부의 신선한 온천수를 블랜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떼마에 스파측은 “떼마에 스파의 모든 제품은 전문 연구소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추출된 4가지 차 성분의 복합체와 그 성분들의 순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천수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4가지 차는 각각 재생 효과가 있는 화이트티, 피부에 활력을 주는 블랙티, 진정작용을 하는 레드티, 항산화 작용을 하는 그린티다. 각 제품은 한 가지 차의 특징적 성분을 강화했다.

차나무에는 비타민 E보다 200배 이상 강력한 황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30% 이상 함유되어 있다. 2잔의 차에는 7잔의 오렌지 주스와 동일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차의 성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킴으로써 피부노화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킨다. 그뿐만 아니라 콩 단백질 성분 또한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떼마에 스파는 메이크업 클렌징부터 바디 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마사지시 사용되는 마사지 밤은 오일보다 끈적임이 없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엠버향과 무화과향의 두 가지 마사지 밤은 아율베딕 마사지 시 오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마카다이아 성분으로 보습에 좋아 마사지 후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으며 집에서는 온 가족이 바디크림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트리트먼트 전에 항상 사용되는 필로우미스트는 12가지 에센셜 오일이 들어가 있어 심신안정과 숙면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불면증, 시차 적응을 위한 고객이 선호한다.

떼마에 스파측은 “예전에는 전문가들만 사용할 수 있는 스파 제품이었다면 요즘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케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있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스킨케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파에서 받던 제품을 그대로 집에서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 배로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햇다.

한편 떼마에 스파는 프랑스에서 3년 연속 스파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 스파로 전 세계 80개국 50개 이상이 호텔과 리조트에 입점해 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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