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제로인은 7일 수산업협동조합 소속 6개 회원조합의 컨설팅 용역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G제로인은 올 연말까지 군산시수협, 신안군수협, 완도금일수협, 경남정치망수협, 제1,2구잠수기수협 및 제주어류양식수협의 회원조합 맞춤형 컨설팅을 맡게 된다.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토대 마련을 위해 경영전략 재정립 및 신규 수익원 발굴 등 회원조합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용인 KG제로인 사장은 “수협회원조합 컨설팅 업체로 선정된 것에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6개 회원조합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 배치와 체계적 지원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