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한 리더들은 항상 질문을 하고 조언을 구하며 동료들과 끊임없이 피드백을 교환하는 등 매일 습관적 또는 기계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있다고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들은 리더의 책임감을 즐기며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리더로써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가 주목 받는 것을 피하고 다른 사람들이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잡지는 설명했다.
성공한 리더들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힐 수 있도록 한다. 또 고위 임원에게 다가가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고 노력한다.
매순간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동료들이 전략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대화하거나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추진력을 방해하는 이슈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이들은 30분 동안 30개의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리더는 무엇보다 동료의 사고방식과 능력, 개선점을 숙지해야 한다. 동료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팀에 도전 과제를 주고 그 이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성장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일과 편안한 일을 주는 것보다 더 많은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성공한 리더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알고 있다. 이들은 동료의 능력을 활성화시키고, 주어진 환경에서 그들의 독창적인 능력을 활용할 때를 아는 전문가들이다.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것도 항상 고려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동료들과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피드백이 필수다.
균형의 힘을 이해하면 피드백이 근무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또한 사업 성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투자수익률(ROI)은 물론 결과에 상관없이 고된 업무와 노력도 중시한다.
리더들은 또한 급선무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문제의 핵심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난감한 상황을 피하지 않고 직면하면서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한 리더가 되려면 책임감을 진정으로 즐겨야 한다.
성공한 리더들은 책임자가 되는 것을 좋아한다. 이는 권력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의미있고 목적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일을 진정 즐길 수 없다면 리더도 될 수 없다고 포브스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