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이 5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2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키움·미래·삼성증권 등을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1050원(3.10%)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기금은 18일부터 1500주, 1300주를 사들였다. 장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태평양물산은 2009년 이후부터 적극적인 생산기지 확충과 판로 확보를 통해 본격 성장에 돌입한 상황”이라며 “동남아를 기반으로 하는 OEM 벤더의 경제력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실적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