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다.
호텔신라는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50원(1.13%)오른 4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HSBC증권, 도이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도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은 시간이 갈수록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상반기 실적은 엔화 약세, 호텔 리모델링에 따른 영업차질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지만 리모델링 종료시점인 하반기에는 플러스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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