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생활건강,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급락

LG생활건강이 지난해 4분기 실적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만7000원(4.04%) 하락한 64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모간서울, CS증권, 골드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가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1%, 6.2% 늘어난 8897억원, 7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성적이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이번 실적 둔화 및 보수적인 경기 전망에 근거할 때 LG생활건강의 밸류에이션은 단기 조정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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