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소속 본부장에 배기주 신용리스관리부 부장이 선임됐다.
하나은행은 25일 신임 리스크관리그룹 소속 본부장으로 배기주 부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배 본부장은 87년 한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91년 하나은행 영업준비사무국에 입행했다.
이후 성남공단지점 지점장, 대기업금융2본부 RM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신용리스크관리부 부장을 역임해왔다.
특히 배 본부장은 고려대 증권금융 MBA 과정을 거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업무처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