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대주주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전량을 조기 전환해 22일부터 보통주 571만4천286주로 추가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윤석 사장 형제가 보유한 이 주식은 2014년 보통주로 자동 전환될 예정이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조기에 보통주로 전환한 것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본업인 전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대주주가 보유한 전환우선주 전량을 조기 전환해 22일부터 보통주 571만4천286주로 추가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윤석 사장 형제가 보유한 이 주식은 2014년 보통주로 자동 전환될 예정이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조기에 보통주로 전환한 것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본업인 전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