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 스티커 좋은 예 "무서워 피할 수 밖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초보 운전자들의 흥미로운 스티커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보 운전 스티커의 좋은 예'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할아버지가 운전하고 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 무엇이 급하리…'라는 스티커부터 '3시간째 직진 중'이라는 흥미로운 문구의 스티커 등이 담겨져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또 '왕초보, 밥하고 나왔어요'라며 아주머니임을 알리는 스티커, 좌우 백밀러 전혀 안봄! R아서 P하세요'라는 다소 위협적인 스티커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 잘 하시는 분들 초보들 좀 예뻐해주세요", "센스 있네요", "무서워서 피할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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