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ahika mano')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파가 아닌 해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명 '해먹카페'가 소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쿄에 위치한 'mahika mano'라는 이 카페 내부는 의자 대신 등산용 장비인 해먹으로 꾸며져 카페를 찾은 손님들은 해먹에 누워 담소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 다만, 너무 편한 만큼 시간제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쿄 어디인지 가보고 싶네요", "잠이 솔솔 올 것 같네요", "근데 너무 개방돼 좀 부담스러운 듯 해요", "편하고 휴양지 기분까지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