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가 학위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8주 동안 케이블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에서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받아 왔다. 2일 마지막 방송에서 보이프렌드는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보이프렌드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막연히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배운 점이 너무 많았다. 무엇보다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팀웍도 키우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수 있었다. 지난 8주간의 추억이 앞으로 우리가 가수 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에너지가 될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보이프렌드는 "멤버 모두 산에 가서 야영을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당시엔 힘도 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언제 또 멤버들과 그런 시간을 갖게 될까 싶다"고 밝혔다.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 마지막 방송은 2일 저녁 6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