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한미FTA 비준안 처리 임박… 한나라, 본회의장 입장(1보)

한나라당이 22일 오후 한미FTA 비준안 기습처리를 시도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산안 의원총회 직후 본회의장으로 집결, 비준안 직권상정을 대비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 전원과 박근혜 전 대표 등 130여명의 의원들이 회의장 내로 입장했다.

한나라당의 기습시도에 당한 민주당은 급히 전열을 재정비, 소속 의원들 집결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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