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남부 자폭테러…140여명 사상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공화국 수도 블라디카프카스에서 9일 대형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날 오전 블라디카프카스 시장 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테러범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13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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