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조양호 회장 맏딸 조현아 10월 결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23일 대한항공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전무는 10월 중순께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초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최근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무가 평소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데다 조용히 예식을 올리기를 희망해 대한항공 내에서에 그의 결혼 사실을 아는 임직원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무는 현재 KAL호텔네트워크 대표와 대한항공 기내식사업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 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