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신작 '아르고' 공개 서비스 돌입

차별화된 게임요소로 해외에서 러브콜

엠게임이 개발한 기대작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5일 오후 3시부터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르고’는 대립되는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자원전쟁 시스템 위에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이동수단(승용물),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독특한 게임요소가 잘 어우러진 ‘미래형 판타지’ 게임으로 주목 받아왔다.

엠게임은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먼저 종로, 명동,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부산의 중심지를 순회하는 버스광고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및 로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개서비스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달 25일까지 아르고 게임에 접속하면 얻게 되는 코인을 모아 디지털카메라, 아르고 전용 그래픽카드, PMP, MP3, 미니밸로 자전거 등에 응모할 수 있는 ‘황금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게임을 즐기면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당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아르고의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아르고는 독특한 게임성과 차별화 된 게임요소로 주목 받아온 만큼 한국 MMORPG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해외 여러 국가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어 해외수출을 통한 중요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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