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 34.1% 급증
기아자동차의 올 상반기 판매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섰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100만4724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74만9328대) 34.1% 증가한 수치이다.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은 중남미로 총 6만1721대를 팔았고 내수 시장을 제외한 판매 대수로는 미국이 17만69대로 가장 많았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5와 스포티지R를 세계시장에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