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에 장기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공급 실적이 2374억원으로 전월보다 11.4%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5월 영업일수가 19일에 불과한데다 최근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HF공사는 설명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온라인 상품인 u-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보금자리론 출시 이후 가장 낮은 최저 5.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시중금리가 오르면 주택담보대출 수요의 상당 부분이 보금자리론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