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이상형 동호에게 사심가득 선물공세?

▲사진=에이미 미니홈피

방송인 에이미가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와 사심 가득한 데이트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코미디TV '미녀쌤’s 아이돌 키우기'에 출연 중인 동호의 특별 과외 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해 쇼핑하고, 식사하고, 영화를 보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 동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에이미는 동호와 압구정 거리를 걷다가 디자이너 최범석이 운영하는 의류매장에 방문해 옷을 선물하고 일본에서 동호를 위해 직접 구매해 온 선물을 주는 등 선물 공세를 퍼부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는 후문.

또 이날 녹화에서 에이미는 자신의 첫 독립주택으로 동호를 초대해 홈시어터로 함께 영화도 보고 영어공부를 하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촬영을 마친 후 에이미는 "평소 동호가 이상형이었다"며 "아마 다른 아이돌이었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테지만 동호라는 이야기를 듣고 단번에 OK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5월 15일 오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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