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면접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캐치가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면접을 경험한 구직자 1006명을 대상으로 '면접 경험이 입사 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6%가 면접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불쾌한 질문을 받은 경험이 있는 응답자에게 질문 유형을 물은 결과(복수응답), '결혼·연애·출산 계획'이 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나이·취업 공백'이 29%로 뒤를 이었다. '음주량·회식 참여 여부'와 '학벌·출신 지역'은 각각 14%, '야근·주말 근무 수용 여부'는 13%, 'MBTI 등 성격 유형'은 10%였다.
면접 경험은 입사 의향에도 영향을 미쳤다. 전체 응답자의 61%는 연봉·복지가 마음에 들어도 면접 경험이 나쁘면 입사를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23%, 입사를 포기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16%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