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제공=대보건설)
대보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되며 도시정비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보건설은 24일 열린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동구 가오동 210번지 일원의 기존 460가구를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약 2107억원이다.
대보건설은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해 온 가운데 최근 도시정비사업으로 수주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도시정비사업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며 민간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선보인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아파트 7만 가구 이상의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가오동 1구역을 명품 아파트로 완성하겠다"며 "지난 46년간 다양한 건설 분야에서 축적한 시공 역량을 토대로 도시정비사업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