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 '아이온2' 스팀 글로벌 매출 1위 달성에 9%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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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글로벌 얼리 액세스 돌입과 동시에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엔씨 주가가 1일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는 이날 오전 9시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7% 오른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 거래일 21만5500원에 출발한 엔씨는 장 초반 매수세가 가파르게 유입되며 장중 23만4000원까지 치솟는 등 10% 넘는 상승 폭을 기록하며 강한 탄력을 보이기도 했다.

주가 급등은 엔씨가 선보인 신작 '아이온2'가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출시 직후 글로벌 매출 1위에 오르며 초기 흥행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씨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이온2'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파운더스 팩'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아이온2'의 정식 서비스는 오는 10월 5일 시작될 예정이며, 서비스는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과 엔씨의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동시에 제공된다.

'아이온2'는 얼리 액세스 첫날인 지난달 30일 매출 기준 스팀 '최고 인기 게임'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미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 12개 국가에서 매출 1위를 휩쓸었으며, 출시 전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수는 이미 130만건을 넘어선 바 있다.

엔씨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일본) 등 4개 권역에 현지 서버를 구축하고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비행과 공중 전투, 천족과 마족의 대결, 이용자 대 환경(PvE) 및 이용자 대 이용자(PvP) 콘텐츠를 담은 론칭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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