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인, 中 물류에 신에너지차 220대 투입…충전 인프라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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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간 물류에 신에너지차 확대…전용 충전소 연계 실시간 관리 포털 구축
차량 운행·충전 수요·배차 데이터 통합 관리…충전 시간·운행 경로 효율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중장거리 전기 대형트럭 도입 가능성도 공동 검토

▲쉬인과 시노트랜스(Sinotrans Limited) 관계자들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쉬인)

쉬인은 시노트랜스(Sinotrans Limited)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국 내 창고 간 물류 운영을 위한 신에너지차와 충전 인프라, 에너지·차량 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신에너지차 운전자를 위한 실시간 관리 포털을 구축한다. 시노트랜스가 운영하는 쉬인 전용 신에너지차 충전소 5곳과 연계해 차량 운행과 에너지 사용, 배차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차량 운행 정보와 충전 수요, 충전기 이용 가능 여부 등을 함께 분석해 적절한 충전 시간대를 제안하고 이용 가능한 충전소와 차량을 연결할 계획이다. 운전자들이 충전소를 찾기 위해 추가로 이동하는 시간과 주행거리를 줄이는 동시에 충전 비용과 차량 가동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다.

쉬인은 물류 과정에서 신에너지차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5대였던 신에너지차를 올해 약 220대까지 늘렸으며 일부 차량은 시노트랜스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시노트랜스는 현재 쉬인 전용 충전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향후 협력 범위도 넓힌다. 양사는 물류 현장에 신에너지차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중·장거리 운송 구간에 전기 대형트럭을 투입하는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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