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의 애런 라이. (AP/연합뉴스)
라이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라거그렌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라이와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올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라이는 최근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도 초반부터 버디를 쌓으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16번 홀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었지만 곧바로 17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마지막 8번 홀에서는 티샷을 물에 빠뜨리고도 파를 지켜 66타를 완성했다.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67타 공동 3위에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라이언 제라드(미국), 나초 엘비라(스페인)가 자리했다. 오베리는 마지막 3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매킬로이는 3언더파로 첫날을 마쳐 선두와 3타 차를 기록했다. 웬트워스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매킬로이는 혼전 양상의 상위권에서 남은 라운드 역전을 노린다.
패트릭 리드(미국)와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등도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2타 뒤져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BMW PGA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의 대표 대회이자 올 시즌 세 번째 롤렉스 시리즈 대회다. 대회는 20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