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고려당, 추석 앞두고 온정 나눠⋯시설생활아동에 '서울빵' 2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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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미숙 고려당 실장,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홍인성 고려당 대표이사, 이소영 서울시아동복지 협회장 (서울시)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제빵기업 고려당과 함께 서울시내 아동양육시설에서 활동하는 아동들에게 '서울빵' 2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에는 34개의 아동양육시설에서 1409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기부전달식에서 전달된 서울빵 2000개는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서울시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홍인성 고려당 대표이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와 협력해 만든 '서울빵'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서울빵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회환원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가치가 담긴 굿즈를 지속 개발하여 많은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고려당에서 기부해주신 서울빵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를 응원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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