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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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 지분 100% 매각 방식 거론…현재 결정된 사항 없어
지난해 매출 6032억원…한 달 내 관련 내용 재공시 예정

한화갤러리아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 지역 핵심 점포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6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점포까지 매각 대상에 오르면서 한화갤러리아의 사업 재편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전날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타임월드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매각은 한화갤러리아가 보유한 타임월드 지분 100%를 넘기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으며, 롯데쇼핑과 주식양수도계약(SPA) 조건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갤러리아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거나 이날부터 1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타임월드점은 1997년 동양백화점으로 문을 열었다. 2000년 한화갤러리아의 전신인 한화유통이 인수하면서 갤러리아 타임월드로 이름을 바꿨다. 지난해 매출은 603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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