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AI·데이터 기반 주거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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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서울원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천안 아이파크 시티엔 AI 월패드 적용

▲파크로쉬 서울원.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주거 서비스를 확대한다. 디지털 헬스케어부터 AI 월패드, 얼굴인식 시스템 등을 주거 공간에 적용해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안전, 생활 편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AI 기반 안전관리와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서비스 등 스마트 기술을 주거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서울원 프로젝트에 조성되는 '파크로쉬 서울원'에는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파크로쉬 서울원은 2개 동, 768가구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으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직접 보유·운영한다.

단지에는 서울아산병원 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민은 건강검진을 받은 뒤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한 경우 외래진료와 연계된 클리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강검진부터 예방·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한 심박수와 활동량, 수면 데이터 등 건강지표를 분석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구 내에는 비접촉 센서를 설치해 낙상이나 심혈관 질환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24시간 관제센터와 응급 알림 기능을 연동해 대응할 계획이다.

24시간 상주 간호사와 웰니스 전문가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생활 방식과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운동과 식단, 휴식 등을 관리하고 요가와 테라피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웰니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가구 내 대화형 월패드인 AI 홈 비서는 입주민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조명과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하고 일정 알림과 서비스 호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에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월패드와 얼굴인식 시스템 등 스마트홈 IoT 기술이 적용된다.

거실 홈네트워크 월패드에는 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가족 일정과 택배·방문자 알림, 단지 공지사항, 커뮤니티 시설 예약 일정 등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관리비 확인과 환기·난방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 차량 예약, 주차 위치 확인, 전기차 충전 상태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또 얼굴인식 기반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공동현관 로비부터 세대 현관까지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이파크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주거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주거 기능을 넘어 상품과 문화, 생활 서비스가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아이파크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패드 음성AI.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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