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서울웰컴위크 환대부스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일본 실버위크와 중국 국경절 등 릴레이 황금연휴를 겨냥해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15일 서울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3일간 공항과 명동 등 주요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2026 서울환대주간(Autumn Editi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대주간은 기존 명동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입국부터 도심까지 외국인 이동 동선 전반에 걸쳐 환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항 주요 안내소 13곳에서는 추석 맞이 전통문화 체험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열고, 인천·김포공항에서는 고궁 무료입장 혜택이 담긴 ‘디스커버서울패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착순 배포한다.
관광 1번지 명동역 일대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K-POP 공연과 럭키드로우가 어우러진 종합 환대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전통무용과 송편 만들기 등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통합 안내 페이지를 구축해 가을철 축제와 공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한강 크루즈 할인과 K-컬처 연계 야시장 등 민간 협력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또 관광업계에 건전 관광 실천을 독려해 과도한 요금 징수나 불공정 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행을 마칠 때까지 곳곳에서 따뜻한 환영과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